Q (질문): 며칠 전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엔 너무 경황도 없고, 몸도 딱히 아픈 것 같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괜찮아요, 다친 데는 없어요라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3일 정도 지나니 목이랑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고 변호사를 선임해도 될까요? 상대 보험사에서 딴지를 걸진 않을까요?
A (답변): 안녕하세요 교통사고 피해자가 저지르는 가장 흔하고도 위험한 실수가 바로 초기 골든타임을 괜찮다는 말로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왜 사고 직후 바로 움직여야 할까요? 단순히 건강 때문만이 아닙니다.
이것은 보험사와의 심리 게임에서 지지 않기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1. 우리 몸의 거짓말: 아드레날린의 함정 사고 직후 우리 몸은 충격에 대비해 흥분 물질인 아드레날린을 뿜어냅니다. 이 때문에 뼈에 금이 가거나 인대가 늘어나도 일시적으로 통증을 못 느낍니다. "안 아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몸이 주는 일시적인 착각입니다. 며칠 뒤 긴장이 풀리면 그때부터 진짜 고통이 시작됩니다.
2. 상대방 보험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사고일과 첫 병원 방문일 사이의 공백입니다. 만약 사고 후 1주일 뒤에 병원을 갔다? 보험사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사고 직후엔 멀쩡하다고 하지 않았나? 1주일 동안 운동하다 다친 것 아니냐? 이 치료비는 줄 수 없다. 이 논리를 깨기 위해서는, 당장 아프지 않아도 사고 당일(또는 24시간 이내)에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3. 기억은 사라지고, CCTV는 지워집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그때 변호사 찾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목격자의 기억은 흐릿해지고, 결정적인 현장 CCTV 영상은 삭제됩니다. 변호사가 사건에 빨리 개입할수록 확보할 수 있는 증거의 양과 질이 달라집니다.
유능한 교통사고 변호사는 상대방의 공격 루트를 미리 차단하고, 가장 확실한 논리로 여러분의 보상금을 지켜드립니다. 지금 휴대폰에 저희 사무실 번호를 저장해두세요. 사고 현장에서의 통화 한 통이, 결과의 판도를 바꿉니다.
Disclaimer: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개별 사건은 반드시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Authority Resource: Consumer Reports: "What to Do After a Car Accident"(미국 소비자 연맹이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사고 직후 부상이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현장 기록을 철저히 남기는 것이 향후 보험 분쟁에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합니다.)
https://www.consumerreports.org/cars/car-safety/what-to-do-after-a-car-accident-a2834393930/
Law Office of Misoo Choi, APC
3435 Wilshire Blvd. 27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Tel: 323-496-2574
Email: mchoi@mschoilaw.com
Web: http://www.mschoila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