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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아온 환경과 과정은 다르겠지만 서로 인연이 되서
대화를 통해 조금만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는 친구가 될수도 있고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눌수 있고 친구 할수 있는 여성분 연락 주세요
신원 확실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50대 후반 남자 입니다
슬픔이 기쁨에게 말했다 내가 없으면 너도 없을 거라고. 기쁨이 슬픔에게 말했다 내가 없으면 너도 없을 거라고. 그래서 둘은 서로 끌어안고 울지도 웃지도 않았다. 그래서 슬픔과 기쁨은 서로에게 기대어 살았다.
도종환 - 동행
EMAIL : PJK14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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