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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육군 중장 문홍구 장군 지난 14일 별세 향년 97세
경성사범,서울대법대 법학과졸업, 미국 피츠버그대학졸업,국방대학원졸업,일제 징병으로 일본군 해군 소위해방후 사법고시 준비중 6.25로 육사 9기로 입대한 포병 출신으로 동해안351고지, 가장 치열한 다부동 전투, 횡성전투,영천전투,태령리전투,덕천,맹산지역전투,홍천,현리 등 수많은 전투로 사선을 수없이 넘었다.
5군 포사령관,보안사참모장,1사단장,육본 인사운영감,국방부 인사국장,청와대 경호실 차장,수도군단장,합참본부장, 군 복무시절 대부분을 전방에서 복무한 야전군출신으로 12.12로 서빙고에서 무자비한 옥고를치렀다. 평생을 `조국과 국민`을 위해 군 복무를 하셨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임중 지역난방공사를 발촉시켜 한국에 에너지 절약 발전과 산업 공업 생필품 부분에도 혁신적으로 기여 하였다. 국민들이 모르고, 또 잘못 알려진 비화를 기록한 저서로 `나의 군 나의 삶`이 있다.장지는 국립묘지, 유족으로 부인 이숙씨와 문지애,성주,현주,혜숙 등이 있다.
연락처 문현주 (909) 973-9287 빈소 : 강남성심병원 발인: 7월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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