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6월 1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정신건강 워크샵을 준비하였습니다. 정신건강 분야는 어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아이들도 여러가지 다양한 정신적인 아픔들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부모들과 아이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결국 나중에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오전 10시부터 어른들은 한국어 정신건강 워크샵을 하고 아이들은 같은 시간에 연을 만들면서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점심 먹은 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정신건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연극 치료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어른 30명 선착순이고 등록은 6월 9일까지 김효철 한국어 컨설턴트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