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때 Death Valley를 여행했습니다.

이 코로나 시기에 여행이 왠 말이냐 싶지만 집에 있으면 답답해 죽을 것같아요.

이 번이 여섯번째 Death Valley 여행, 다른 팀 4명을 guide했지요.

제가 안내하는 코스중 핵심은 Uehebe crater와 Mesquite Flat Sand dunes, 보통 데스밸리 방문하신 분들은 보통 다른 포인트만 보고 지나가시는데 저는 꼭 이 힘든 코스를 강추합니다. 지하 180미터의 화산, 2시간 넘게 걸어야 일주하는 모래 사막, 이 두 포인트가 테스밸리의  진면목인 것 같습니다. 

사진 찍는 것 좋아하세요? 아마  Mesquite Flat Sand dunes 사구를 일주하시면 사진감을 가지신 분들은 50 컷 이상 잡으실 거에요. 등산화는 필수. 발이 푹푹 빠져요.

저는 미국에서 등단한 시인이고

온라인 자영업을 하고 있고

지금은 시간이 많지만 2-6월은 무지 바쁠 것 같습니다.

요즘도 주일에 한두번 골프 치고 코로나 이전엔 산에도 가고...

혼자 산 지 좀 되었어요.

누구나 다 사연이 있겠지요?

천천히...

아마 님을 만나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Dana Point로 안내할 거에요.

그리고 Italian restaurant

가장 편안한 만남이 기대 됩니다.

누구라도 연락 주세요...

Mr. Lee

60세

오렌지 카운티, 캘리포니아

213-880-3027

카톡아이디: kenneth1592